전남자원봉사센터, 영남권 산불피해지역 찾아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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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자원봉사센터 조회 226회 작성일 25-05-22 15:45본문
전남자원봉사센터, 영남권 산불피해지역 찾아
봉사활동 펼쳐!
김상길 센터장,산불로 큰 상처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광양시, 보성군, 강진군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산불피해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남자원봉사센터)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자원봉사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영남권 산불피해 온기나눔 자원봉사 활동( 사진: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제공)
현장에는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광양시, 보성군, 강진군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참여해 피해를 입은 고추 농가를 찾아 고추대를 심는 등 일손을 도우며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또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이재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지역 특산물인 갓김치 300상자를 마련해 지난 5월 19일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김상길 센터장은 "산불로 큰 상처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나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간 연대를 통해 재난 대응에 있어 민관 협력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단순한 현장 복구를 넘어, 공동체의 연대와 이웃 간의 정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자원봉사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이재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지역 특산물인 갓김치 300상자를 마련해 지난 5월 19일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김상길 센터장은 "산불로 큰 상처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나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간 연대를 통해 재난 대응에 있어 민관 협력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단순한 현장 복구를 넘어, 공동체의 연대와 이웃 간의 정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자원봉사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출처 : 경기종합뉴스 2025년 5월 22(목) 09:59 김대영 기자